'금지약물' 포그바, CAS 항소 통해 출전 정지 18개월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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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포그바, CAS 항소 통해 출전 정지 18개월로 축소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4년의 징계를 받았던 프랑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폴 포그바(31·유벤투스)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를 통해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줄면서 은퇴 위기에서 벗어났다.

로이터 통신은 5일(한국시간) "CAS가 포그바의 출전 정지 징계를 애초 4년에서 18개월로 줄였다"라며 "포그바의 징계 시작일은 2023년 9월 11일이고, 18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포그바의 소변에서 '비내인성 테스토스테론 대사산물'이 발견됐고, 지난 2월 이탈리아 반도핑 재판소는 포그바에게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며 사실상 은퇴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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