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가 조수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대니구는 "제 인생에서 도전이 있을 때마다 조언을 구한다.전화를 하면 한 시간 반 동안 통화한다.저한테 중요한 존재다"라고 덧붙이며 조수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아무리 악보를 봐도 대니가 쓴 게 맞나 싶은데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니야?"라는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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