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가 3년 만에 바뀌었다.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와 대립하기도 했던 그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소극적이고 역사 문제와 관련해서도 비교적 온건한 목소리를 내온 이른바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현재 한일관계는 이시바 총리 전임자인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취임 당시와 비교하면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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