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은 4일(현지시간) 한미가 2026년 이후 적용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조기에 타결하면서 동맹을 안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동시에 11월 대선에서 '무임승차 반대론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돼 재집권할 경우 SMA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동시에 "이미 협상이 끝난 사안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트럼프가 당선돼도 해결해야 할 다른 문제들을 고려할 때 이 사안에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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