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1라운드를 공동 37위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12언더파 60타를 작성하고 단독 선두로 나선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 8타 차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108위에 그쳤던 스킨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페덱스컵 순위가 63위까지 뛰어오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