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한국 사람들, 나만 보면 '무한도전' 얘기만…" (슛포러브)
지난달 29일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에는 '앙리에게 17년전 무한도전 앙리편을 보여주었다 (처음엔 한국이 안좋은 기억이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앙리는 2007년 당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을 기억하냐는 물음에 "기억한다.진짜 재밌었다"고 말했다.
당시 방영분을 보면서 활짝 웃어보인 앙리는 "한국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한테 '무한도전'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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