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형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현장에서는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미국의 할리우드와 같은 영화·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인 ‘엔터테인먼트 도시’(이하 엔터시티) 조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2일 서울 무교동 CKL스테이지에서 가진 ‘케이(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이하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K-콘텐츠 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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