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저주 깨뜨린 명장’ 1년 만에 복귀 ‘신시내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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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저주 깨뜨린 명장’ 1년 만에 복귀 ‘신시내티로’

테리 프랑코나 감독.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코나 감독이 2025시즌부터 신시내티 레즈를 지휘한다고 전했다.

당시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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