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서울시와 정부의 반지하 주택 소멸 정책에 따라 올해 8월말까지 총 1332호의 반지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SH공사는 특히 최근 매입한 반지하 주택의 거주민들이 지상층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반지하 주택의 소멸 목표 달성을 위해 매입 기준을 선제적으로 완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반지하 주택 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 반납 제도의 폐지와 반지하 매입 예산 전액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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