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4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유재산 관리실태’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유휴 국유 건물이 1.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는 유휴 건물이 125개동이 늘었는데 빈 파출소의 증가, 매각을 위한 건물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사용하지 않는 국유 건물을 장기간 방치하면 범죄 발생과 경관 훼손 등의 주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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