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토트넘 홋스퍼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이키 무어를 향한 극찬이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 무어는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에서 다른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가장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유로파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나는 무어가 뛰어났다고 생각한다.17세 선수가 유럽 원정 경기에서 90분 이상을 소화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무어는 그걸 훌륭하게 해냈고, 나는 그가 그럴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면서 "그런 경험을 겪으면 축구선수로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다.무어가 성장하고 발전할 거라고 생각한다.그는 마지막까지 강했고, 끝까지 팀에 기여했다"며 무어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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