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대변인은 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비상설 특별위원회로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약칭 김건희 규명 심판본부)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규명 심판본부는 1명의 위원장과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김민석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으며, 강득구·김현·이수진·장경태·김성회·양문석·이용우·채현일·한민수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이날 민주당은 또 다른 비상설기구로 '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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