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10월 6일부터 '단식' 선언, 진정성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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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10월 6일부터 '단식' 선언, 진정성 통할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현안 사업의 막힌 매듭을 푸는 승부수로 '단식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여·야를 떠나 정치권·시민·공직사회의 공동 노력 없이는 세종시의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심경을 담아냈다.

최민호 시장은 이의 해법 중 하나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란 점을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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