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는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준PO 1차전에서 각각 외국인 에이스 디트릭 엔스와 토종 에이스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운다.
9월 이후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LG 불펜이 올 시즌 불안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엔스의 어깨가 더 무거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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