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4일 도내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경북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08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551명이 다쳤다.
권홍만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연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한 잔의 술이라도 마시면 절대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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