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 수원 칠보중 2학년 김현우 서울3쿠션월드컵 유청소년부 선발전 1위 오는 11월 서울3쿠션월드컵 1차예선(PPPQ) 출전 ‘유청소년 시드’ 공석 발생으로 첫 선발전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3쿠션월드컵에 중학생 당구선수가 출전한다.
김현우는 이어 8강서 조준혁(서울)을 꺾은 뒤 4강에선 송윤도(홍동중)를 맞아 후반 23이닝까지 13:17로 끌려가 위기를 맞았다.
기존 ‘유청소년 시드’ 대상자였던 오명규(강원)가 ‘UMB시드’(UMB는 세계 주니어 및 여자3쿠션선수권 입상자들에게 3쿠션월드컵 출전권을 부여한다)에 포함돼 공석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주관측인 서울당구연맹이 서울시체육회, 대한당구연맹과 협의를 통해 국내 유청소년 당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선발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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