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31)도 현지 매체로부터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실제로 독일 매체 빌트는 케인에게 평점 6점을 줬다.
빌트는 “케인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동점 골 기회를 놓쳤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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