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21위라고? 이거 실화?…포르투 원정 3-3 무승부, 주장은 또 퇴장 [UE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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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21위라고? 이거 실화?…포르투 원정 3-3 무승부, 주장은 또 퇴장 [UEL 리뷰]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또다시 퇴장을 당한 가운데 포르투갈 리그의 강호 FC포르투와 난타전을 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승부를 거뒀다.

포르투는 전반 14분 모우라의 패스에 이은 오모르디온의 슈팅과 이어진 마리우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를 넘지 못했다.

추격의 불씨를 지핀 포르투는 계속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문을 두드린 끝에 기어코 전반전 중반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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