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원대 부당대출 지시 혐의를 받는 김기유(69)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이모(65)씨로부터 사채 변제를 위한 자금 대출 청탁을 받고, 태광그룹 계열사인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의 이모(58) 전 대표 등에게 약 150억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김 전 의장의 측근인 저축은행 전 대표와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를 구속기소했으며, 해당 사건의 1심이 현재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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