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피트 알론소(29)가 뉴욕 메츠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 메츠는 8회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9회 알론소가 밀워키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결승 3점포를 때렸다.
피트 알론소-브랜든 니모-프란시스코 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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