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배가 있다는 것도 축복" 후배들의 진심…'은퇴' 정우람 향한 특별했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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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배가 있다는 것도 축복" 후배들의 진심…'은퇴' 정우람 향한 특별했던 작별인사

"이런 걸 해줄 수 있는 선배가 있다는 게 우리한테는 큰 축복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정우람의 은퇴식, 이날 은퇴 인터뷰에서 정우람은 서산에서 했던 작은 은퇴 파티에 대해 얘기하며 "(이)태양이가 이런 걸 해줄 수 있는 선배가 있어서 고맙다고 하더라.그 말을 들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야구 선배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아니었나 한다"면서 "태양이를 비롯해 자리를 만들어준 후배들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우람의 은퇴식이 있기 2주 여 전, 서산에 있던 후배들이 먼저 작은 은퇴식을 열었다.

정우람은 "선배로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지만, 이날 정우람의 은퇴식에는 서산에 있던 대부분의 후배들까지 대전으로 넘어와 정우람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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