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동부 콘퍼런스리그 15위를 기록하며 꼴찌팀이라는 오명을 썼던 마이애미가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로 이어지는 '바르셀로나 4총사'를 앞세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메시와 부스케츠, 알바를 한꺼번에 영입한 데 이어 수아레스까지 데려온 마이애미는 세 선수들의 노련한 플레이와 경험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23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는 14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에 창단 첫 리그스컵 우승을 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