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급 동메달결정전서 발뒤축걸기 절반승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파리 올림픽 여자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22·경북체육회)의 동생인 허미오(20·경북체육회)가 202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오는 3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대회 여자 52㎏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이단 발리예바(아제르바이잔)를 발뒤축걸기 절반승으로 제압했다.
허미오의 언니인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 이하급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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