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금강서 '공기 중 조류독소'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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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금강서 '공기 중 조류독소' 불검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낙동강과 금강 녹조 발생지점 9곳에서 공기를 포집해 검사한 결과 조류독소 '마이크로시스틴'(MCs)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가 한국물환경학회에 맡겨 작년 실시한 조사에서도 대청호 3곳과 낙동강 유역 8곳 공기를 채취해 분석했으나 조류독소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해 조사를 두고 낙동강 녹조가 심하지 않아 낙동강 유역에서 검사가 이뤄지지 못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한국물환경학회 연구진은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올해 9월 6일 낙동강에 녹조가 심할 때 자체 조사를 실시했을 때도 수돗물에서는 조류독소가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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