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 판 과학자' 박문정 포항공대 교수, 10월의 과학기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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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판 과학자' 박문정 포항공대 교수, 10월의 과학기술인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포항공대 화학과 박문정 교수를 선정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 개발자를 매월 1명씩 뽑아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준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박문정 교수가 고분자 합성과 구조분석에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분자 말단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고분자 상전이 연구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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