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폭발' 발라조빅 "두산 위해 보직 상관 없어, 2차전도 등판 준비" [WC2]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드레날린 폭발' 발라조빅 "두산 위해 보직 상관 없어, 2차전도 등판 준비" [WC2]

발라조빅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 앞서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며 "두산의 승리를 위해 한국에 왔기 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언제든 등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두산 코칭스태프는 발라조빅의 포스트시즌 활용법을 놓고 고민 끝에 선발이 아닌 불펜 보직을 부여했다.

발라조빅은 "정규리그 때는 내가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었다.포스트시즌은 팀이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불펜 전환을 수용하게 됐다"며 "전날 1차전은 중간에 등판해 4이닝일 던졌다는 자체가 잘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