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라오스 정부와 수자원, 에너지, 보건, 교육, 지역개발 분야 등에 협력을 확대하고 라오스의 2026년 최저개발국 졸업 달성 목표를 지원한다.
기재부는 이를 통해 양국 간 개발협력 전반, 유상·무상 원조사업과 사업 간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대외경제협력기금)-병원 운영관리 관련 자문사업(무상협력) 사례와 같이 유상·무상사업을 연계해 전체 사업효과를 제고하는 방안을 라오스 정부와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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