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역주행'에 숨진 30대… 유족들, 강력 처벌 호소
지난달 추석 연휴에 강원도 영월 한 터널에서 '만취 역주행'으로 숨진 30대 가장의 유족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호소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영월 역주행 사고로 숨진 A씨(32세)가 친동생이라고 밝힌 B씨는 지난달 30일 국회 전자 청원에 '영월 역주행 교통사고 관련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관한 청원'을 올렸다.
사고로 30대 카니발 운전자 A씨와 가해자인 20대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