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과 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광주시가 최근 5년간 유일하게 한 건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예술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이 3일 분석한 한국영상자료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지역별 찾아가는 영화관 신청 건수에서 광주는 0건으로 집계됐다.
예산 또한 2020년 2억9천200만원에서 올해는 13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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