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첫날인 3일은 온달 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 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온달문화축제는 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고구려의 찬란한 역사를 현대와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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