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위험천만 악어쇼 그대로…유명무실 동물원 허가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전히 위험천만 악어쇼 그대로…유명무실 동물원 허가제

동물원·수족관에서 반복되는 동물복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동물원 허가제’와 ‘동물원·수족관 검사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3일 공개한 ‘동물원 허가제 시행 후 신규허가한 체험 프로그램 현황’에 따르면 환경부는 98건의 접촉 체험과 10건의 동물 공연을 허가했다.

이 중에서도 단 2건만이 동물 이용체험 계획에 관한 것으로 사실상 별다른 현장 점검 없이 동물쇼를 허가해주고 있는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