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정진욱 "中企 위한 상생결제제도, 산업부 공공기관 다수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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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정진욱 "中企 위한 상생결제제도, 산업부 공공기관 다수가 외면"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위해 도입된 상생결제제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미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6) 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상생결제제도 이용 비율은 16%에 불과했다.

산업부가 2015년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대금 결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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