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일 열린 '이달의 새농민상(像)' 시상식에서 하귀농협 조합원인 진영오·강민연씨 부부가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부는 2005년부터 농업을 시작해 현재 애월읍에 위치한 '父子감귤농장'에서 타이벡 감귤과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는 선도농가다.
또 자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플랫폼을 운영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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