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야구 인생에 마침표를 찍은 추신수(42)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3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추신수가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며 "멋진 여정을 보낸 추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고 했다.
부산고 졸업 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추신수는 2006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뒤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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