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는 3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8라운드 홈 경기 포츠머스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21일 헐시티전에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어시스트)를 쌓았던 배준호는 두 경기 만에 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 다운 존재감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스토크 시티는 배준호의 활약에 캐넌의 해트트릭 등을 앞세워 포츠머스를 6-1로 대파하고 최근 리그 3연패 흐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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