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체포된 30대 탈북자는 통일대교만 넘으면 북한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9월에는 60대 탈북 여성 B씨가 통일대교 남문 인근에서 걸어서 월북하려고 시도하다가 경찰에 넘겨진 적 있다.
이들 사례에서 보이듯 통일대교 검문소는 북한 접경지역의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넘는 첫 관문인 만큼 경비가 삼엄하고 외부인 출입은 철저히 통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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