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둘째 날인 3일 개천절부터는 본격적인 영화제 행사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그 밖에도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16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을 부산에서 먼저 만난다.
'행복의 나라'는 함께 연기한 조정석이, '끝까지 간다'는 조진웅, 김성훈 감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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