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경영권 확보 시도 이후 줄곧 침묵을 지키고 있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처음으로 향후 대응 계획을 밝힌다.
업계에선 최 회장이 우선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경영권 방어에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과 별도로 최 회장 일가는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계열사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 공개매수에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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