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후보들은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CBS뉴스 주최로 열린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통령 선거 결과 불복 문제를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그(트럼프)는 분명 선거(2020년 대선)에서 졌다"며 "민주주의는 선거 승리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에 공화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 문제가 있었다고 했고, 나는 우리가 그 문제들에 대해 싸우고, 공론의 장에서 평화롭게 토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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