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대에서 바른 노래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변화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소향은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사람의 능력이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그 사람을 결정한다”며 “내 노래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데 일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의 소리라고 생각한다.끝까지 소리를 내고자 한다면 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나답게 살것을 청중들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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