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뉴욕시 CBS 방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자당 대통령 후보를 적극적으로 치켜세우면서 상대 당 대통령 후보를 깎아내리는 데 집중했다.
교내 총격 대응 방안과 관련해 밴스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의 "열린 국경" 정책 때문에 멕시코의 마약 범죄 조직이 대량의 불법 총기를 미국에 유통한다고 비판하고서 학생들이 안전하도록 학교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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