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일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단목(檀木·박달나무)처럼 강인한 정신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국가의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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