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첫 방송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6개 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대원들이 사상 첫 여군 팀 서바이벌에 임하며 비장한 출정식을 갖는 현장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방송 직후에는 ‘강철부대W’ 관련 뉴스와 영상이 포털 사이트 및 SNS 등 온라인을 점령했으며, 조성원-이수연-박보람 등 대원들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폭주해 벌써부터 ‘팬덤 전쟁’을 예감케 했다.
다음으로 특임대 조성원은 육군을 상대부대로 지목한 뒤, “일반부대 내에서 차출된 자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겠다”고 선전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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