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추가열 한국음악저자권협회 회장, 신동욱 국회의원, 벤자민 응 CISAC 이사를 포함한 저작권 업계 관계 및 국회 인사, 전문가, 심사위원, 수상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사 및 추사, 논문 공모전 시상, 기념촬영 및 저작권 퍼즐 캠페인 선포(AI), 대상 수상자 논문 발표 및 입상작에 대한 심사위원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추가열 회장은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공모전을 통해 건전한 음악산업 발전과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며 "창작자들의 권리가 올바르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음악 저작권 및 음악 저작권 등록 제도와 관련 국내 음악 산업이 나아갈 방향 모색과 음악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은 지난 8월 말까지 약 80일간의 접수 기간을 통해 작품 접수 및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11팀(또는 개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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