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일 "추신수가 한국에서 현역 마지막 타석에 섰다"며 "KT 위즈와의 5위 결정전에 9회초 대타로 출전, 삼진으로 타석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했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며 "오타니는 지난달 17일 메이저리그 통산 219홈런을 치면서 추신수를 제쳤다"고 소개했다.
빅리그 통산 16 시즌 동안 1652경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OPS 0.8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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