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박대성(순천 여고생 살해범)의 '문신'을 보고 단언하듯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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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박대성(순천 여고생 살해범)의 '문신'을 보고 단언하듯 이렇게 말했다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순천 여고생 흉기 피살사건' 가해자 박대성(30)이 범행 후 웃은 이유에 대해 목표를 달성했다는 만족감 때문이었다고 분석했다.

◆ 이수정) 그 끝에 무차별적으로 이런 난동이 일어나는데 문제는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물론 본인은 현재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억이 없다고 주장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술을 마시고, 4병이나 마셨다고 주장을 하는데 예컨대 인사불성이다, 이런 얘기인데 도주를 하는 행위를 보면 목격자가 나타난 완전 반대 방향으로 굉장히 합리적으로 도주를 하거든요.

◆ 이수정)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반사회적인 판타지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내가 목표를 달성했다, 이런 만족감을 느끼는 듯한 웃음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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