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서’를 강조했다.
그가 ‘너’를 강조한 이유는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 세상을 ‘사막’에, 우리 자신을 사막에서 살아가는 ‘낙타’에 비유하면서 “이 팍팍한 세상에서 ‘너’를 사랑하고 ‘너’도 축복하는,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사막 같은 인생에서 낙타처럼 허덕거리며 살아가는 답답한 인생도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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