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 총 136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로 리그 부문별 타이틀홀더 및 우수한 성적을 올린 18명이 최종 선정됐다.
야수는 김도영(KIA), 구자욱(삼성), 오스틴 딘, 홍창기(이상 LG 트윈스), 조수행(두산),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정(이상 SSG), 멜 로하스 주니어(KT),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맷 데이비슨(NC) 등 10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