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론이 급부상하면서 새로운 감독 체제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로 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낸 텐 하흐는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다짐했지만, 리그 초반 제대로 성적이 나지 않는 것은 물론 경기력까지 제대로 올라오지 않으면서 맨유 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에 "경기 시작이 나빴다.토트넘이 지배했고 우리는 볼 소유에서 많은 실수를 범했다.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했다"라며 경기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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