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회의서 '검찰 때리기' 여론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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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회의서 '검찰 때리기' 여론전 나서

위증교사 등 혐의에 대한 검찰 실형 구형으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가 부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연일 검찰을 때리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 검찰의 기울어진 잣대를 규탄한다"고 운을 뗐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검찰이 이 대표에게 위증교사 최고형을 구형했다"며 "20여년전 사건을 끄집어내 최고형까지 구형하는 선택적 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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